손해 보더라도 착하게
친절하게 살자
 
상처받더라도 정직하게
마음을 열고 살자
 
좀 뒤처지더라도 서로 돕고
함께 나누며 살자
 
우리 삶은 사람을 상대하기보다
하늘을 상대로 하는 것
 
우리 일은 세상의 빛을 보기보다
내 안의 빛을 찾는 것
 
 
시인 박노해선생님의 詩입니다.
우리 햇살크리닝의 마음과 닮은 듯 하여 올려봅니다~
 
가격을 책정할 때,
사무실장은 사장님께 '너무 낮은 것 아녜요??'라며 발끈(?) 했었습니다.
하지만, 사장님은 '돈버는 청소보단 청소 해드리는 마음으로 하고 싶다'고 하십니다.
'하면서 나도 보람되고 즐거운데 너무 많이 받는 건 도리가 아니다' 하십니다.
 
정말 천직 맞지요?^^
그리고 '청소는 기술보다 더 중요한 게 정직과 성실'이라고 강조하십니다.
 
저희는 기술을 자랑하지 않겠습니다.
정직과 성실을 자랑하고 싶습니다.
 
오늘도 다른 이들의 유익을 위해~!!!
즐겁고 정성된 마음으로 햇살고객님들께 다가가겠습니다^^*
 
_햇살크리닝 직원일동